책이 출간된 후의 마케팅은 책이 세상에 나왔음을 알리는
‘홍보’와 책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프 로모션’으로 나눌 수 있다.
신문기사나 신문광고, 버스와 지하철 의 광고판, 심지어는
라디오 등을 홍보와 광고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고와 홍보의 최종 목적은 출간되고 나서 초기에
핵심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최소한 책이
세상에 나왔음 은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판매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은 핵심고객들로부터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잠재고객으로의 판매를 확산시키려고 할 때 진행한다.
사실 책이 문화상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사은품을 더 준다고 해서
고객이 구매를 결정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망설 이는
고객에게는 효과적일 수도 있다. 다만, 프로모션으로 인해
판매가 증가한다고 해도 진행 비용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실익이 많지 않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광고와 홍보 단계에서 저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 까?
유명 저자는 이름이 곧 마케팅이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 키는 《일인칭 단수》라는 책을
2020년 11월에 출간했다. 2020년 소설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의 이름만으로 고객들을 움직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당신 도 당신 책을 마케팅하고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비록 유명 저 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라도
알리려 는 노력을 해야 한다. 책이 출간되었음을 알리는 동시에
그들로 하여금 입소문을 내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온라인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인스타그램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활용해서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 책을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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